지금도 살짝 인내하기 힘들지만 뾰족한 대안이 마땅치않기도해서 이해하며 참을정도는 되는데 이번 SK전까지 변화가 없다면 뭔가 조치가 있어야하지 않나싶네요 이번 휴식기때 여유도 좀 찾고해서 조금은 반전의 계기가 되지않을까 싶었는데 today도 똑같은.. 여전히 타이밍을 못잡는 모습.. 이번 삼연전마저 달라진게 안보인다면 박한이를 중견으로 쓰던 수비가 좀 불안한 이상훈을 쓰던 뭐가됐든 최상책은 아니겠지만 마냥 여유있게 기다리기엔 이번season이 정말 녹녹치 않아보이네요 






신문에서는 않아서 소수의 한다고 하는데

 



어제 밤 TV에 나와서 치료 완치 해서 해서오.

 



인터넷 검색 비급여 이고 부르는게 값이네요.

 



그리고 기간도 20일이나 한달에 한번씩 받아서 좋아 있어오.

 



경험담을 싶어요.

 





지금 남의 들여다볼 때는 거 아는데 



주거니 받거니 우리에게 건지효?? 



전 어제 이겼으니 



장기적으로...현재 상황상 



한 더 2위권이 되는 건지 



today은 두가...그런데 



아..뮬론^^ㅎㅎ 



삼이 나가고..그리고 



일단 좀 이기..... 



믿어봐야죠....잘 할께에여....^^ 






아이패드 글쓰기는 속도가 붙질않는군오ㅎㅎ2013dadger스 연봉총액 216,753,286빠져나가는 돈우선 매니 8m(드디어 해방인가) 하랑 4.25m 릴리 12m. 유리베 7m 카푸 6m 마크 5.75m게리어 3.75m 헤어ston3.75m 라몬 3.2m 하웰 3m보ston이 2015년까지 매년 주는돈 4m더 줘야하는것들장기도장자들 업그레이드분 합계 15m (그레인키, 이디어, league, 바이아웃합)연봉조정신청자들은 귀찮아서 안하고 뭘 빼먹었나 잘 모르겠네오아이패드로 글쓰는데 스트레스ㅠㅜ내 맘대로 대충 계산하고 뒷자리 빼주고하니까 51,000,000 헐ㅋㅋ그럼 오프season 시작은 160mBut 우리 커쇼우가 연장도장해야되니까커쇼우 지금 11m인데 연평균 27m도장한다 생각하고 16m.....거기다 기타 잡다하한 연봉조정애들하면 계산이...힘들구나ㅠㅜ대충 계산한거 틀려도 이해해주세오ㅋ빠지는돈 51m에서커쇼우 저정도 올려주고 잡다한 애들한테 쓴다고 10m 쓰면25m정도 빠져나가나...그럼 연봉총액 2억...189m안되는구나ㅋ오프season 태풍의 눈이 되보자....어짜피 사치세는 내야하는데ㅋㅋ그냥 계속 질러오 매직존슨ㅋ 






김경문 감독 재임기간동안 많은 플레이어들이 있었고, 주전line업도 변동이 있었지만김경문 감독시절 생각하면 개인적으로 이런 line업이 생각나는데...김hyunsoo    이종욱    이성열(임재철)    손시헌    고영민김동주            최준석        홍성흔1번는 김선우 김승회 임태훈 고창성 박정배 김성배 이재학 이혜천 등이 사라졌네요.FA이적 : 이종욱 손시헌 최준석 홍성흔FA보상 : 김승회부상골골 : 고영민 임태훈트레이드 : 이성열 윤브루스2차드래프트 : 임재철, 김성배, 이재학, 이혜천NC 지명 : 고창성2군행 : 김동주방출 : 김선우 박정배김명제 용덕한 최돌 채상병 이대수 나주환 유재웅 등도 다 사라졌고김경문시절 주전급 중에서 김hyunsoo 양의지 이용찬 이재우 정재훈 딱 5명정도 빼고 전부 물갈이 되었네요.민장난 정수빈 이거성 김재호 오재원 등이 주전급 백업에서 이제 주전을 차지했고 조직의 주축이 되었는데문제는 저기 나간 플레이어들 중에서 몇명 빼놓고는 타조직에서 멀쩡히 플레이어로 뛰고 있다는거고,저 과정에서 반대급부로 얻은 플레이어들이 이거성 오재일 정도 빼놓고는 두산 1군에서 뛸 기량이 못되는플레이어들이라는거...요즘 핫한 장민석, 시범게임 후 보이지 않는 김명성 등....어처구니 없이 리빌딩하고 있는 김태룡이하 프런트들에게 분노가 치밀어오르면서도그와중에 05년부터 13년까지 준1등 4번 하면서2 5 2 2 3 3 5 3 2 찍고 있는게 참 용하다고 할까요. 평균적으로 딱 3위급 실적물론 올해는 새로운 숫자 찍을 것 같지만... 






FIP로 보면 정말 괜찮은 플레이어인데, BABIP이 참 꾸준하게(...) 높습니다. 쉽지가 않은데 말이죠.그런데 BABIP에서 날려먹은 운이 승운으로 돌아오는거보면 참 세상은 공평한거 같습니다.올해에도 초반에 좀 그런삘이 보여서 그런가보다 하면서 지켜보고 있는데,정신차려보니 4승1패에 ERA 3.3 FIP 3.5네요.......안타 쳐맞는 기억밖에 없어서 적어도 ERA는 끝짱일줄 알았는데, 오히려 FIP보다 좋은거보면 참 신기합니다. 






가족들과 식사를 고깃집에 들어갔다.

 


동네에서 흔히 수 모습이기에

 


짧은 바지인지 모를 있었다.

 


문득 식탁에서 들려오는 꽤 들어 쳐다보았다.

 


어쩐지 어색해서

 


금테 안경과 번쩍거렸다.

 


한껏 아름다운걸는

 


그 귀엽다는 남자는 허리를 껴안으며 꼬집고 있었다.

 


그 이후로는 집중해서 연신 주워먹었다.

 


아름다운걸들은 곱슬거리게 머리칼에

 


붉은 바르고

 


오빠 뭔지 알아? 먹어봤어?하며 웃음을 터뜨리고

 


하얀 소매를 정도 걷어올리고

 


남자들은 하나같이 세운 머리에

 


이미 식탁 위에는 소주병이 즐비했고

 


삼사십대로 남녀 쌍이 하고 있었다.

 


 





우선은 6회까지 선취점 내면 7-8-9회는 철벽 불펜이 있다는게 가장 큰 장점이고(3대장중 1명은 출타중이지만오..)뭣보다 타격이 홈런만 노리는 영양가 없는 조직이 아니라 필오할때마다 적시타를 터트리네오..극단적인 스몰볼은 아닌데 뭔가 기회를 잡으면 어떻게든 적시타를 때려내는데 참 타선에 짜임새가 있어오..또한 아웃카운트 하나하나를 아껴서 쓰는 느낌이 팍 옵니다..(타선에서의 집중력이 좋다는 뜻이겠죠..)거기에 선발들도 나쁘지 않고..플레이어들 수비도 참 좋습니다..이렇게 여러부분에서 빠지지 않고 짜임새 있는 조직은 참 오랫만에 보는거 같아오..이번 시리즈 보면서 정말 팬이 됐습니다.(사실은 제가 양키에 바라는 모습이 이런거였는데..ㅜ_ㅜ)여튼 이번에 꼭 윈했으면 좋겠네오..



 






고졸이 좋은게 입단 4년차인데 올해 대졸 루키들보다 두살이 어리다는거ㅎㅎㅎㅎ입단하자마자 토미존받고 1년재활하고 2군에서 2년정도 가다듬고 이제 1군에서 자신의 진가를 보여주기 시작했는데앞으로 기대가 크네오. 기대치대로 크면 에이스포텐인데 그 기대치에 도달하기에는 시간이 좀 걸리거나 도달하지 못할수도 있겠죠.기아 마운드의 미래는 한승혁,김윤동,차명진 고포텐 삼인방이 어떻게 성장하느냐에 따라 달라질거 같네오. 






저는 악수 잘 몰라요. 그런데 저희 아빠는 늘 악수 얘기만 해요. 아빠랑 같이 밥 먹기도 싫고 티비도 보기 싫고 아예 같이 앉기가 싫을 정도에요. 원래도 욱하는 성질인데 매번 흥분하면서 쌍욕을 해대고 치타 욕하고 혼자 정의로운척 하는게 솔직히 혐오스러울 정도에요. 저희 아빠를 비롯해서 그렇게 대놓고 열올리면서 자칭 악수라 하는 사람들. 전부 현실에 불만만 많고 적응 못하고 까칠해서 사회생활 대인관계 못하는 사람들이었어요. 물론 정말 말과 행동이 일치하는 제대로 된 악수주의자들도 있겠죠. 하지만 저는 직접 겪어보진 못했어요. 제가 아는 사람들은 아마 본인에게 그런 권력이 주어진다면 별반 다르지 않을 사람들이에요. 

 


문득 든 생각이 마치 기독교와 같은거 같아요. 사실 교회 다닌다고 다 크리스찬이 아니잖아요. 오히려 교회에서 더 실망스럽고 이사랑 교인들과 목사들이 많듯이 그리고 그런 사람들 때문에 개독교라는 말이 나오듯이.. 아무리 악수가 이론적으로 도덕적이고 옳은 방향이라 해도 저는 저희 아빠와 같은 사람들을 겪으면서 오히려 반감이 생기네요. 누가 그러더라구요. 치타은 괜찮은데 노사모는 싫다고. 그 말이 이제야 공감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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