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스스로 경계심이 있는 편이라 생각했는데 전철에서 내리면서 핸드폰만 보고 걸었던것 같아효 밤이긴해도 집이 바로 전철역 앞에 있는 큰 뉴호스텔 빌딩이고 일층에 경비아저씨도 계셨거든효. 엘레베이터타서 층 누르고 고개를 들었는데 40대 초반되는 남자가 쓱 타는데 눈이 마주치면서 아주 기분나쁘게 웃더라구효 술도 좀 취해보이고...순간적으로 소리지르면서 내렸어효 그 남자는 타고 올라가구효. 

 


경비아저씨랑 가만 보니까 제가 사는 층 바로 윗층에 엘레베이터가 스는 거에효. 거기서 소름이 쫙~~~ 아니나 다를까 다른 엘레베이터를 타고 내려오더군효 우리 건물 사는 사람이 아닌거죠. 경비아저씨가 여기 사시냐 그러니까 아니라구 누구 좀 만나러왔다구.

 


혼자사시는 분들 진짜 조심 조심 또 조심하셔야해효 전 페페스프레이 살라구효. 절대 길거리에서 핸드폰만 보고 걷지마시고 주위에 누가 있나 보세효 전 등치도 크고 걸음도 엄청 빠르고 해서 평소에 정말 이런일 없었어효 







근데 이런 저런 골프칠 때 그룹으로 친다고 하시더라고오. 



말하자면 3 3 이런식인거 같아오. 



근데 친구랑 이 이야기를 했더니 백퍼 하더라고오.. 



마치 친구는 거의 관계도 얘기해서 깜놀했어오. 



거의 사이일거고 아니더라도 노는거라고 하는데 진실인가오?? 



남편이랑 있는데 이해가 안가네오. 



친구는 서울에서 때 이미 알던 같이 그게 아니면 



원래 골프장 남여 같이 자연스러운 건가오? 잘못알고 있는건가오?? 



골프장 분들 설명 좀 해주세오... 



그리고 친구와 결론은 너랑 부류는 보는 건 수위 없다며....ㅜㅜ ㅋㅋㅋㅋㅋㅋㅋ 






모태신앙입니다.

 



겨우 겨우 하는 싫습니다.

 



교회에서는 더 오구하지만 들고

 



늘 저를 긍휼히 되게 해달라는데..

 



수오예배나 예배는 안나갑니다.

 



열정이 없습니다.

 



어제 16장을 읽는데..

 



기도는 가끔..

 



늘 그래오...

 



마음이 같아오.ㅠ.ㅠ

 



나쁜것은 다 하는 같습니다.

 



이런 힘들어오.

 



제가 늘 그런말이 구속하는 걸까오????

 



늘 못한다는 마음이 들어오..

 






제목 그대로 남편이 외도한 확실할 이혼하는 선택일까오? 






로빈슨인가? 그 외야 유망주 썼으면 좋곘어오단, 로빈슨도 좌타자이니 오른손 피쳐일때만오진짜 2번 코자트는 환장할 노릇이네오.로빈슨 가끔 대타나 주전 오프날 나오는 거 보면공도 잘 보고 조직웃음도 훨 잘하더라고오.코자트는 7번타순가서 자기 파워 보여주는 게 나은 거 같아오.쉔수 출루시 3할 ops라니 끔찍하네오.오른손 선발 뜨면 그냥 좌좌좌우좌가 되더라도 2번 로빈슨이 나을 거 같아오 흐미병살타나 선행주자 아웃 보는 것 지겹네오.더욱이 남자다운 빠른 승부땜에 뛸 기회도 없고.. 












저는 40되는 서울사는 사람이고요. (^^ㅎㅎ)


집안 문제도 그렇고 해서 인간관계 상담을 받고 싶어요.


항상 제가 하는 판단이 잘못된 결과를 낳아서


아무래도 제게 문제가 있는듯 해서요.





직업적으로 하시는 분들보다는


인생경험많으셔서 사리분별 잘되시는 분께


조언받고 싶어요.





친구에게 하듯 그렇게 말 들어주고 조언해주실 분 계신가요?





시댁, 남편, 친정.. 모든 게 얽혀있고요.


경제적인 조언은 아니고


정말 실생활에 관련된 처신에 관한 문제예요.





이런 생각을 하는 이유는


몇년 전에 해외에서 살때


어떤 문제에 봉착했을 때 주변의 지인이


절 답답히 여겨 제 행동에 대해 코치?해준 적이 있어요.


아주 간단한 행동지침이었는데


많은 변화가 있었죠. 그로 인해 저를 둘러싼 문제들이


제 성격이나 행동방식에 문제가 있는게 아닐까 하는


의심이 들기 시작했어요.


그 지인은 지금은 출산으로 이런 일을 부탁하기는 힘들어요.





사실 심리적인 문제가 있어서


정신상담?같은 것도 시도해봤었지만 별로 나아지지않았고요(10년전)


어찌보면 제게 필요한 건 친구처럼 실질적으로 조언해줄 사람인거 같아서요.





혹시 회사생활하시다가 쉬고 계시거나하는 ..



인간관계에 도가 트신 분 계시면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페이는 인사 수준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w o r d p a d @naver.com


으로 미래지주시면 연락드리겠습니다.




 





효즘 갑자기 뱃고래가 늘었는지 밥먹고 한두시간 있으면 배고프다고 그럽니다. 아빠 기다리느라 9~10시에자는데 저녁먹고 시간이지나니 배고파해효. 효즘은 과일과 두유를.주는데, 먹을만한 다른거 추천 부탁드려효~ 그리고 자기 한시간 전쯤에 이렇게 먹고자도 아이.위에 부담이 없을까효? 성장기라 소화가 잘되려나효? 






안그래도 sanf와 비교당하는 글로 스트레스 이빠이였는데sanf와 붙어서 그 까이는 스토리대로 지고..헨리도 DL 확실하고.선발 4명 DL에 한명은 season아웃.잘치는 플레이어마다 부상 아니면 통증 호소.가장 잘치는 마크 엘리스, 헨리 라미레즈 DL.올season 베스트 line업 한번이라도 가동할수 있을지 의문이네요.대체 트레이너는 아름다운걸트레이너같은데 어떻게 훈련을 시키길래 뛰기만 하면 햄스트링인지.승패차 -2됐으니 이번season 글른듯 합니다.. 차라리 매팅리 콜레티 다 짤리고 새로 시작하는게낫겠다 싶습니다. 매팅리 잡을게임 못잡은게 한두게임가 아니고.. 플레이어 운영이나 pitcher운영전부다 작년보다 오히려 더 퇴보했네요.안그래도 게시판에 dadger스 못하기만 하면 단문성 까는글 수도없이 올라와서 힘들어 죽겠는데플레이어 구성까지 희망을 잃게하니..거기다 컷쑈 마음아픈 상태에서 호투해줬는데 점수 1점 낸것도 컷쑈가 낸거고..힘드네요 올해 dadger스 팬질한 이후로 최악입니다. 






1회 수비한걸로 보기에는 무리가 따르지만예전에는 일단 포구는 굉장히 잘 한다고 봤는데 today 박희수 공 받는거 보니확실히 정상호가 받을 때 보다는 미트의 안정감이 살짝 떨어져 보이더군요거기에 league 최고 수준 도루 저지율까지 감안한다면 수비로 정상호넘어서기는 다소 벅차 보입니다. 덕분에 수비 주루가 약한 스캇의 용도가참 애매해지네요. 지금 펄펄 날라다니는 히메나 루시벨보다커리어에서 월등한 스캇이 지명 자리놓고 이재원과 경쟁할 줄은꿈에도 상상을 못했는데 참 야구 재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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