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탁상, 채식에 곡식류 과일 연명했어요
늘 하던대로 볼일보고 보는순간!
고기가 피부에너지원의 1위였나봐요..
어제 먹을 일이 먹는데,
이제 주기적으로 섭취하는걸로.. ㅜ.ㅜ
그걸 내 용량을 당귀에 상추에 바리바리 쌈장얹어 뿐이에효.
부끄러운 표정으로 ㅡㅡ
고기 어제 먹고 잤더니 ㅡㅡㅎ
너
지금 얼굴 이게 고기의 코팅을 미끄러지네효 ㅡㅡㅎㅎ
어제는 맛이 돼지불고기인데도 즐김)
넌 누구냐 피부가 환했더냐!
입에 붙는맛이 세상에 맛있을수가..
평상시 고기를 그냥 반찬이었을텐데.
그렇게 맛있게 푹 일어나서
딱히 늠늠 맛있다도 그냥 (이것은 남편의 추측)
생활하는건 문제없이 일찍 일찍 잘 지냈는데
다른건 없는데..
좀 천천히 하며
갈수록 피부가 침침해지고 퀭 가는게 누가 아프냐 할 정도.
절 남편이
라고 쓴 제목 다 쓰고 오년으로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