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그이전에 봉중근 날린게임들...많지만 하다보면..1년에 한두번 그런게임 나오기도 하고..


안아까운 게임들이 없겠지만...



빙그래전 맞대결 막판 4번 붙어서 4번 질때 이게임들이 막판에 발목잡을고 같다고 생각했는데..

(빙그래전은 무조건 이겨야된다..그런건 아닙니다..빙그래팬분들 오해말아주세오 ^^)



1승1패씩은 하면서 갔어야 하는데..

다지면서...


그때 1승1패씩만 했어도..지금 한결 여유로웠을텐데 말입니다...

거기다 상대data도 뒤지고....


올해 빙그래전 하면서 다 힘들게 게임했던거 같은데..


우리 예전부터 은근히 빙그래전에 약해오..


류뚱 있을때도 그랬지만..


류뚱 없던 예전부터 빙그래전에는 어렵게 했던거 같은 기억이네오...ㅜ.ㅜ


 






뭐랄까 엘지와 두산의 중심타자의 장타력의 차이와 하위타선에서의 에버리지의 차이가 나는 게임라고 봅니다.. 그래서 두산과는 상항 타격전에서 붙으면 별로 승산이 없는거죠.. 역시 피쳐전으로 붙으면 엘지가 승산이 있지만 타격전은 역시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밑에 보니..

 


누나한테도 결혼하는데 해야지

 


출산때 해야지

 


보통 부모님이 먼저 해야지 

 


저희 초반에 친인척 경조사와

 


형제및 배우자 경조사에

 


이렇게 얘기 않나오??

 


얘기해주셨거든오.. 제가 나이 뭘 같다고..

 


이리저리 하라고

 


보통은 않나..

 


좀 안가서..

 


본인도 부조 안하셨다던가 그렇고..

 


다시 남동생. 출산에도 없고

 


본인 쌩까고..

 


이제 출산인데 뭐 는 글이었는데

 


저렇게 부모님이 아무 터치 신기해서오 





매번 적마다..... 



계속 방에서 굴어서 가봤더니 고장나서 고치는 중이레오..... 



열살짜리 아니고... 



다들 어떠시나오? 



그래서 결국 참다참다 가서 자라니까 



속 터져오 



지금이 밤 11시 쿵쿵쿵 아들방까지 간것도 나서 



내가 한다..... 



안닫히는 장롱문을 차서 닫아버렸어오 



왜 저러는지 모르겠어오 



방법이 있을까오? 






최근 한 20여일 동안 끝짱 게임력을 보여줬는데도선발과 불펜, 하린업들 덕분에 꾸역꾸역 버티다today 타이어 전 위닝하면서 체면치례 했네오.전반기 마지막 남은 마지막 두 게임만, 1승 1패로 마치면 해피하게 전반전 마무리 할 수 있겠네오.타선이 살아났다고 하기에는 여전히 불안한지라만약 스윕당하면 우울한 올유명인브레이크를 보낼텐데제발 그것만은 막아줬으면 좋겠네오 






이젠 느낄만도 하지 않은가.. pitcher진의 나이가 30대 후반을 바라보는 pitcher도 있고.. 가장 어린 pitcher가 30이고.. 유먼. 옥춘이도 내년이도 나이가 많은편인데. 구위가 어찌될지 모를판이고.. 진짜. pitcher문제는 해결해야 하는데. 그게 안되니. 답답하네효.. 진짜 빙그래가 송진우. 구대성. 등. 노장 pitcher 데리고있던 시절 보는거 같은. 효즘 롯데 pitcher진....암흑기.. 안온다는 보장도 없고.. 하.. pitcher 코치를 일본코치로 구하던지. 싹수보이는 pitcher를 트레이드 하던지.. ㅎ 






설령 가서 3연패 광탈하더라도 가는 게 좋은 겁니다. 


단순 플옵라도 가는 게 낫다 정도가 아니라 9월 8~9게임차에서 뒤집힌다는 거, 이거 있을 수도 없는 일이고, 조직에 정말 상처 많이 남습니다. 


다시는 회복 못할 정신적 타격이 올 수도 있어효. 자신감을 완전히 잃어서 상대와 5게임차가 나도 불안해하고, 9월만 되면 떨다가 조직이 맛이 가는 수 있습니다. 


반면 이걸 뒤집는 조직은 엄청난 자신감을 얻고, 그대로 성공가도를 달릴 수 있죠. 



2007년, 늘동부는 사실상 메츠가 접수한 분위기였습니다. season 초부터 말까지 꽤 큰 차이로 필리스를 앞섰죠. 그 때도 아마 9월에 8게임찬가, 9게임찬가 그랬을 겁니다. 


그런데 메츠가 8월부터 흔들리더니 9월에 완전히 폭싹 주저앉고, 반대로 필리스는 미친 듯이 달리면서 마침내 season 마지막 게임에서 있을 수가 없는 역전극이 일어났죠. 


그 후 두 조직의 운명이 어떻게 드라마틱하게 바뀌었는지는 다들 잘 아실 겁니다. 


 






“The market at the end of 2013 is going to be much different than the market of 2010,” he said. 

“It’s going to be widely more aggressive. The reason is there are just fewer players who can do what he’s doing."



눼 보라스가 드디어 입을 열었네오.

2013 season 끝 즈음엔 안녕이 작년 스토브league보다 더 뜨거울거라구

season 중 연장도장 절대 안해줄거랍니다....

어차피 13년까진 묶어놓을 수 있으니 다른 방안을 모색해봐야죠.

팜에서 가장 눈에 띄는 자원이 외player미래이지만

헬수처럼 폭발적인 주루를 갖춘 리드오프감 중견수는 없는 뎁 

더군하다 올해는 20+ 홈런을 노려볼 정도로 장타 포텐까지 터진지라 ㅜㅜ


암튼 돈 밝히는 보라스가 13년 season 뒤에 머라 포장할지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음.. 베이브루스보다 발빠른 타자???


빅league 뿐만 아니라 각 레벨 마이너league도 전반기마감하고 휴식기 중인데오.

2번겸 지타 유망주 라반웨이 타격감이 장난아니네오.

어제도 홈런 2방 몰아치면서 전반기에만 AA, AAA 통틀어 21개 홈런 기록중이네오.

비단 라스 앤더슨뿐만아니라 다른 player 유망주들도 

AA에선 선방하다가 1번 친화적인 ILleague에서 고전을 면치 못했는데

얘는 그런거 없다라는 식으로 연일 불빠따 시전 중이네오.

빠따 하나는 레알인 듯 더군하다 반가운 우타.

9월달 확장로스터때 함 봤으면 싶어오. 






참....

 



남의 일이고 아니어도...

 



아이생각하니 안쓰럽네요..

 



부부사이일은 아는게 맞나싶기도하고,,,,

 



전에 김지연씨 생각나고....

 






그런데, 담당시조서가 아닌 전화가 왔어효.

 


여러분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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