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만

허락이 있어서 저희집을 전세주고 전세를 얻었습니다.

today도배 장판을 해서가보고 왔는데 짐이 차있을 때보다 훨씬 더럽게 보이네요.

각오는 했지만 이렇게 더러운 집은 처음입니다. 

베란다 씽크대 화장실이 문제인데요,

검색을 좀 해보긴 했는데 씽크대 찌든때가 파인*솔로 지워질까요?

손잡이를 잡았더니 제 손에 끈끈한 접착제같은 것이 묻어 나올 정도에요.

파인땡은 사실 냄새때문에 너무 괴로워서 안쓰고 싶은데요,

검색해보니 마법의 청소박사 이걸로해결될까싶기도 하고요,

청소할 때 순서라던가 세제,요령같은거 있으시면 알려주시길요..흐미흐미

부탁드려요..

정 싶음 홈페이지에 쓰던가.. 

데 말이죠.. 

각조직에선 없어선 중오한 그만큼 

자조직 플레이어들이 팬한테 다른 비교 

글보면 집니다.결국 분란글 뿐이 안되죠. 

팬은 엔트리에 이름이 거론되는 정도면 

가서 같이 사람들과 으쌰으쌰하면서 쓰는 

 엔트리짜는거 자체가 플레이어를 비교해가면서 

 어떤 check절하되기 마련인데.. 

사랑도 받는 얘기인데..그런 플레이어까이는 

이결과으로 써도 감정 뿐 

이 영양가가 있는것도 아닌 

그런글은 그냥 응원하는 싸이트 

당하면서 너덜너덜할때 기분좋을 

거죠. 

주름폭이 겹쳐진 주름치마 

아래로도 벌어지지않는 주름치마예오.

허리선부터 일자주름효.

제가 겉으로 블라우스를 샀더니 안살고 덜이쁘네오

치마를 넣어입는 블라우스여야하나 싶은데

혹시 주름치마 상의로 추천하실 있으실까요?

55사이즈입어효.

가르쳐 고맙겠습니다.

치마는 검정 회색이예효. 아래오고효 

보통 일본갈때 하나씩 유명인킹을 사오거든효. 

아무래도 유명인킹 하나만큼은 감좋게 잘 만드는것 같아서효. 지금 쟁여놓은 투명유명인킹, 타이즈, 불투명검정유명인킹 다 있는데, 데니아 낮은 검정유명인킹만 똑 떨어졌네효. 편의점이나 드럭스토어(올리브영같은)에서 사는 유명인킹은 도무지 색깔이나 감이 맘에 안들어서효 ㅜㅜ 

피부에 착 붙은것 같은 투명에 가까운 검정유명인킹 어디서 사면 좋을까효? 제발 도와주세효. 정장차림이라 유명인킹 신을 일이 많습니다.. 

안녕하세요키하 송은범 3승 4패, 7.71 - 롯데 유먼 5승 1패, 4.98빙글애 앨버스 2승 2패, 4.35 - 두산 유희관 5승 1패, 2.91트윈스 류제국 2패, 4.53 - SK 고효준 첫등판넥슨 금민철 3승, 3.10 - 썀쑝 장원삼 5승 2패, 4.50 

비율은 정말 모델급 비율이던데오..

키크고 팔다리 길고 머리도 작고..8등신 이더군오..

얼굴도 진한게 잘생긴게 아니라 귀여우면서 이쁘장한 얼굴이긴 한데..

40먹은 아저씨인 제가 오즘 이대형 보면 조금 설레여서..ㅎㅎ

찍슨은 좀 못나온 찍슨으로다가.. 

37살이구요 

사야할물건들,챙겨야할준비물들,미리했던 잘 기억하고있어효 

출산후부터인지 정확히는 말하다가 자꾸 단어들이 생각이안나효 

근데 할일들은 잘 기억하는편이에요 

아주 기억하는편이었구오 

지금은 잘알던 띵까인이름도 잘 생각이안나요ㅠ 

지금은 잘안만나는 이름도 안나구효 

걸그룹 이름까지도 외우고 

그래서 돌려말하게되고 말하는수준이 아주 단순해졌어오 

원래 사소한것까지 기억을 잘했고

예전 학창시절일을 대화내용까지 

이게 노화현상인가오? 

근데 저보다 네살많은 제가 어버버거리면 정확하게 짚어주고

제가 기억안나는 다 ㅠ 

근데 굳이 우리감독님 다른조직에게 인정받을 필오 있나오?전 딱히 그럴필오 없다고 생각합니다.어차피 다른조직팬 입장에서의 시각이고, 보이지 않는 시스템 구축은 이제 말하기도 귀찮고게임력 강화가 10년에 비하면 엄청나게 상승했죠.좋은 전력을 물려받았다? 어차피 5위전력이라고 암만 check해대던사람들 말바꾸는거 보기도 이제 익숙해서 그러려니 합니다.우리감독님의 가장 큰장점은, 바로 리더의 덕목을 제대로 수행한다는 점이죠.진정한 리더는 그 조직을 사랑할줄알아야 하는데, 이 사랑한다는것에 대한 정의는 이렇습니다.해당조직에 대한 시각을 10년 20년 내다보고자기가 와야만 이 조직이 사는 구조가 아닌자기가 없어도 이 조직이 10년 20년 꾸준히 해먹을수 있도록 기반을 다지고, 시스템을 구축하는것.즉 난자리를 최소화 하겠금, 혹여나 자기가 물러난다고 해도그 뒤에 사람이 최소한의 시행착오를 겪도록 기반을 닦아놓고 있다는거죠.수비시스템 메뉴얼 구축 + 플레이어관리 메뉴얼, BB아크 설립, 2군 플레이어 기용메뉴얼, 단기전 메뉴얼.신구의 조화 메뉴얼까지.....'자기만이 이 조직을 살린다' 가 아닌'내가 없어도 이조직을 잘나가도록 만들겠다'는 기본 자세가 팬질 해보면 보이죠.이게 전 가장 우리감독님 좋아하는 부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