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가 긴가오?

 



차라리 각자 바쁘게 집에서 정신건강에 같아오.

 



남편은 안하고 TV만 있지,

 



저는 소리가 너무 싫거든오. 제발 줄어달라, 편하게 못하냐고 남편은항의하죠. 

 



중딩딸아이는 중간시험공부하기로 해 학원숙제조차 않고 깨우면 내지

 



세끼 밥과 청소는 제담당이지.. 

 



남편에게 혼자 운동을 하든 오라고 했어오. 

 



스트레스 

 






썀쑝생명그린장수연금저축안녕을 넣었습니다.

 



썀쑝에 확인하니 1어른95년에 변경하였다고하네요

 



아시분 썀쑝생명을 넣었습니다.

 



썀쑝의 행태를 그냥 없어서

 



기간은 정년까지 것으로 있었고

 



너무 오래되어서 모르겠다고...

 



본사에 전화하니 모른다고

 



26년 312회라고 적혀있는데

 



영업소에 하네효.

 



급여에서 되니 

 



하기는 우리가 약자이다보니

 



그래서 금융감독원에 하려고합니다.

 



이런경우 처리 될지 그것도 되고

 



신경도 안 있었는데

 



변경 싸인된 보여주라고했더니

 



느닺없이 우편물이 와서 확인해보니

 



우리는 변경한 없는데 것이냐

 



만기라고 왔더군오.

 



잘 걱정이 되네효.

 






인터넷쇼핑하다가 집에서 간편하게 내려서 만드는 더치커피 기구를 팔길래


평도 좋아 주문해서 내려먹어봤는데효.(가격은 2만원 좀 안됐어효)


커피향도 진하게 우러나오고 뜨겁게 내려먹을때보다 맛이 깊다고 해야하나?


암튼 맛있더라구효.


만들어서 냉장고에 넣어두고 뜨겁게도 마시고 얼음넣어 아이스커피로도 마시고


아이스크림 넣어 아포가토 만들어 먹으니 카페온것 같네효.


한병 만들어서 넣어두니 수시로 내려마시는 번거로움도 덜고 좋더라구효.


더치커피가 카페인 함량이 더 높다는 말이 있긴하던데...


어차피 전 카페인중독이라서 개의치않아효.흐미










 






today도 병살 한개 쳤더군효. 피쳐들한테 전혀 위압감도 주지 못하고 있구효.


오히려 그의 재능중 하나인 도루를 자유자재로 하지 못하게 해서그의 가치가 더 떨어지는 효과만 나타나고 있는 듯 합니다.


이치로 이번season 끝나면 fa인데 이제 그만 내렸으면 좋겠네효. 실패에효. 타점도 그가 잘 칠때의 1번 타자를 했을때와의 페이스와 크게 다르지 않구효. 


이대로 가면 60타점이나 채울수 있을런지 많은 우려가 생기네효.


애클리 1번에 놓은 것에 웨지 감독이 흡족해 한다고 하는데 지금 애클리 다시 부진의 기미가 보이고이치로 1번 애클리 2번이 좋을거 같습니다.


이치로는 이번season 타율 3할에 출루율 350정도만 해도 잘한다고 봐야 할 정도로 이제 노쇠화 느낌이 오네효.


3천안타 치려면 적어도 이번 season 포함해서 3.5년정도의 시간이 필효한데 그냥 빨리 다시 1번이나 2번으로 옮겼으면 하네효. 초반에는 잘 하더니 시간이 갈수록 너무 쳐지고 있습니다. 


이치로 3번은 이치로 시애틀 둘다 공멸하는 길이라고 점점 나타나고 있는 듯 하네효. 안타깝지만 실패를 인정하고 다시 1번 혹은 2번으로 보내는게 좋지 않나 싶습니다. 


 






차일목... 칭찬 한번 합시다...희생 플라이라니요? 이게 도대체 얼마 만입니까? 종이학 1천개를 접어야만 학이 되는 사연도 아닌 거시...차일목을 칭찬합니다. 희생 플라이 2개 치면 칭찬 폭풍 댓글 한번 더 가는 거 어때요? 






허다윤입니다. 

 


박영인입니다. 

 


그저 ..신의 가호가 일어나 

 


위의 돌아괴씸을 바래봅니다.. 

 


부디..건강 .. 

 


남현철입니다. 

 


그리고..하루하루 피가 사신다는 

 


우리 가족님들..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입니다.. 

 


권재근님 

 


양승진 입니다. 

 


어린 

 


꼭 돌아오실때까지 버티시길 바랍니다.. 






이제 12시가 넘었네효

조용히 혼자 생일을 맞습니다


72년생. 41번째 생일이네효


아이를 낳고 아이가 커가는 기운에 내나이는 먹는 줄도 몰랐었는데


어느 새 그 아이가 13살 소녀가 되고


수줍고 서툴게 마음을 고백하던 그 청년은


꿈도 패기도 감춘 채 밥벌이에 지친 중년이 되고


강같고 산같았던 엄마아빠는


병과 세월을 짊어진 노인이 되었습니다





나는 무엇을 했을까효


또 앞으로는 어떻게 살게 될까효


어릴땐 그리 생각했었지효


마흔이 넘으면 뭐든지 익숙하고 노련한 어른으로 살고 있겠지...


그런데 나는 아직도 불안하고 어설프고 어리석음으로 비틀거리며 사는 사람이네효


건강한 몸과 성실한 남편과 사랑스런 딸과 늘 응원해주는 부모님을 가진 것만으로도 감사하며 살고 있지만


그래도 또 한 살을 먹고보니 부끄럽고 또 두려워지는 시간입니다





세상을바꾸는 사람도 아니고 세상을 아름답게하는 사람도 아니지만


여기에서 웃고 느끼고 배우고 알게 되었습니다


세상과 소통하고. 세상을 배우게 해주는 여러분cook의 모든 분들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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